asset management/경제야 놀자

ELW (주식연동권리)의 예시

Double B 2008. 5. 9. 22:44
※ 콜(Call) ELW - 살 수 있는 권리

ELW(콜) 현재가

1만 원

주식M 현재가

10만 원

주식M 예상가(행사가)

15만 원

최종거래일(만기)

3개월 후


=> 3개월 후, 예상가(15만원) < 만기시, 주식M 가격 = (차액만큼) 이익
   : 주식M의 가격이 100만원으로 올랐다 해도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.
    3개월 후, 예상가(15만원) ≥ 만기시, 주식M 가격 = 전액손실


※ 풋(Put) 워런트 - 팔 수 있는 권리

ELW(풋) 현재가

1만 원

주식M 현재가

10만 원

주식M 예상가(행사가)

8만 원

최종거래일

3개월 후


=> 3개월 후, 예상가(8만원) < 만기시, 주식M 가격 = 전액손실
=> 3개월 후, 예상가(8만원) ≥ 만기시, 주식M 가격 = (차액만큼) 이익
   : 주식M의 가격이 1000원으로 하락했다고 해도 8만원에 팔 수 있다는 의미.
이는 적은 돈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지만 주식 예측방향이 달라 상승쪽에 돈을 걸었는데 하락하면 돈을 본전마저 없어진다.
따라서 주식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총 투자자들의 이유은 ZERO SUM 투자 방식이다.

※ ELW는 기초자산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해 고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, 반대의 경우엔 커다란 손실을 입을수도 있으니(고수익, 고위험) 전문가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.


[출처]경제야 놀자